농구

12월 23일 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 분석 NBA 농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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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22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 네츠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7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었지만 올 시즌에는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란트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 어빙은 볼을 오래 소유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선수이고, 듀란트는 이타적인 플레이에 매우 능한 선수다. 두 선수가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리그를 폭격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스펜서 딘위디, 조 해리스, 디안드레 조던 역시 출장하면 1인분은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브루클린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골든스테이트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15위를 차지했다. ’리빌딩‘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개막 전 유망주들을 수급했지만 트리스탄 탐슨이 부상을 당하며 모든 상황이 꼬여버렸다. 사실상 계산이 서는 확실한 선수는 스테판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밖에 없다. 앤드류 위긴스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핵심 대체 자원들로 꼽히지만 단숨에 팀 전술에 녹아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젊은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체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는 있겠지만 화력 싸움에서 밀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