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타일러 헤로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려 있는 마이애미 이지만 여전히 핵심 자원(6명)들은 복귀하지 못한다. 반면, 인디애나는 말콤 브로그던이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TJ 워렌과 TJ 맥코넬을 제외하고는 부상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 상황. 또한, 17일 경기 이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효과도 기대된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4) 원정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가 결장했지만 카일 라우리(26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6개 3점슛을 47.1%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4득점, 3점슛 4개)와 벤치에서 출격한 게이브 빈센트가 3점슛 2방 포함 12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16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20득점),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14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승부처에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0/24) 홈에서 102-91 승리를 기록했다.

제공권 싸움에서 인디애나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인디애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