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DB 전에서 67-78 패배를 당했다. 캐디 라렌이 공격 쪽에서 확실한 능력치를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김시래, 최승욱, 박경상, 박정현 같은 토종 자원들이 번갈아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공격 전개가 가능한 상황이다. 오리온이 최근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라렌을 앞세워 외국인 라인업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또한 라렌의 능력치라면 골 밑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며 리드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