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KBL 한국가스공사 서울삼성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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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59-8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80-103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LG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6승16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대체 외국인 선수 토마스 로빈슨이 아직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오셰푸가 무릎에 물을 많이 뺀 이후 부기는 가라앉았지만 걷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던 탓에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김시래와 함께 앞선을 이끌던 이동엽의 부상 공백을 메우던 상무에서 전역한 천기범 까지 결장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김동량이 수비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아쉬움이 있었고 이원석이 투입 되었을때 팀 스피드는 빨라졌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로빈슨이 데뷔전을 치르게 된느 삼성이지만 다니엘 오셰푸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앤드류 니콜슨, 감낙현, 두경민이 화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기(11/4) 홈에서 86-56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이 결장했으며 김낙현(5득점)이 부진했지만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19득점, 17리바운드)이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이대헌(25득점)이 야투율 71.4%를 기록하며 로우 포스트를 장악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야투(35%), 3점슛(25.9%), 자유투(50%) 성공률이 떨어졌고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0/24) 홈에서 95-86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이 결장했으며 이대헌이 26초만 뛰고 부상으로 물러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앤드류 니콜슨(35득점, 10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클리프 알렉산더(10득점, 6리바운드)가 세컨 용병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5득점 9리바운드)가 파울 아웃을 당하면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골밑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힉스의 2대 플레이도 정상 가동될수 없었던 경기.
차바위의 부상이 핸디캡 승부에서 문제가 될수 있는 한국가스공사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한국가스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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