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KBL 수원KT 서울삼성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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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
◎ 수원KT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2)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80-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0-87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LG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6승15패 성적. 안양KGC 상대로는 다니엘 오셰푸(14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교체 확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김시래와 함께 앞선을 이끌던 이동엽의 부상 공백을 메우던 상무에서 전역한 천기범 까지 결장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김동량이 수비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아쉬움이 있었고 이원석이 투입 되었을때 팀 스피드는 빨라졌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허훈이 합류하자 공격이 매끄러워지고 일선의 수비력도 단단해진 KT였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21) 원정에서 67-58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의 복귀효과가 나타났고 상대의 득점을 58점으로 묶는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경기. 허훈이 복귀하자 리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든 김동욱(13득점)의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울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양홍석(10득점)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8주, 교체 예정)가 1쿼터 시작 55초 만에 발목 부상을 하며 전력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니엘 오셰푸(17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힉스와 김시래의 2대2 공격 옵션이 사라진 가운데 외곽을 맴돌다 시도한 3점슛 성공률(15.8%, 3/19)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0/16) 원정에서 95-80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신인 하윤기(23득점, 2리바운드)가 이원석과 매치업에서 우위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100% 3점슛 성공률(3/3)을 기록한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턴오버(7-1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강한 압박 수비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9득점 6리바운드)와 김시래(11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상대의 타이트한 앞선 수비에 공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면서 터프한 상황에서 슛 시도가 많았던 경기. 또한, 27.8%(5/18)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상대 2대2 공격 옵션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두 팀 모두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다. 식스맨 대결에서 수원KT가 우위에 있고 로빈슨이 합류하게 되는 삼성이지만 잠실실내체육관 연말행사 문제로 12월 더 이상 홈경기가 없는 삼성 선수들이 체력적으로도 불리한 위치에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수원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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