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KBL KT소닉붐 KC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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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소닉붐
◎ KT소닉붐
◎ KCC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다. 전주 KCC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8-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6-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5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시소게임에서 4쿼터(20-16)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정현(16득점)과 라건아(28득점)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 유현준이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전반전의 열세를 후반전(42-33)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역전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KCC는 송교창, 정창영이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을 송창용과 김상규가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하윤기의 활약으로 캐디 라렌의 골밑에서 에너지가 배가 되는 옵션을 창착하게 된 KT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0/30) 홈에서 96-74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정성우가 벤치로 내려가고 최창진(12득점)의 출전 시간을 늘린 것도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신의 한수가 되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김지완(15득점), 이정현(17득점)이 분전했지만 라건아(13득점)의 몸이 무거웠고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으며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또한, 시종일관 끌려다닌 끝에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제공권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KT소닉붐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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