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KBL 서울SK 안양KGC 농구 분석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3,998 조회
- 작성일
본문
서울SK
◎ 서울SK
◎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9-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3-8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5승5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오마리 스펠맨(30득점, 18리바운드)이 폭발했고 전성현(20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오세근(14득점, 6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이재도(LG)가 떠난 1번 포지션에 변준형(12득점, 7어시스트)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다만, 문성곤(2득점)의 야투(1/8)가 침묵하면서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많았다는 것은 불만이 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는 전일 경기에서 변준형이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많았다. 백코트 싸움에서 SK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KGC인삼공사가 SK의 3-2 드롭존 수비에 고전할 것이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21) 홈에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오세근(23득점, 5리바운드)이 25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오마리 스펠맨(22득점, 3점슛 3개)의 득점력도 살아난 경기. 다만, 오마리 스펠맨이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흥분하면서 한때 20점차 리드를 추격당하며 4쿼터(13-28)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21득점, 10리바운드), 안영준(21득점), 최준용(23득점)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상대의 2대2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골밑에서 너무 쉽게 확률 높은 득점을 허용했으며 턴오버가 많았던 김선형(5개)의 경기력이 아쉬웠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4.5점의 핸디캡 이지만 칼자루는 서울SK가 쥐고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서울SK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
관련자료
- 자뭉쓰
- 작성일
- 앙마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