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KBL 현대모비스 KC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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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
◎ KCC
전주 KCC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6-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74-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5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시소게임에서 4쿼터(24-21)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정현(26득점)과 라건아(12득점)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 유현준이 제몫을 해냈고 10개 3점슛을 41.7%의 적중률 림에 꽂아 넣은 상황. 또한, 4쿼터 막바지 4점을 뒤진 상황에서 전창진 감독의 맞춤형 수비 전술과 공격 방향으로 선택이 모두 성공을 거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울산 모비스 외국인 선수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면서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올산 모비스 이며 함진훈과 장재석이 버티고 있는 모비스 포워드 라인이 힘을 낼것이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는가 (10/24) 홈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김지완(31득점)이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36득점, 1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야투(6/16) 적중률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3득점)도 중요한 순간에는 힘을 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6개 적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으며 4쿼터 막판 3점 차 리드를 만들었고 이후 남은 공격권만 잘 지켜내면 승리를 기록할수 있는 유리한 상황 이였지만 서명진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구심점이 없다는 것도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상황. 또한, 라숀 토마스와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KCC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상대의 결정적인 턴오버가 나오지 않았다면 4쿼터에 그대로 주저앉을수 있었던 경기 흐름 이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현대모비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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