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KBL 안양KGC 서울삼성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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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 안양KGC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56-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76-8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승6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야투(35%), 3점슛(25.9%), 자유투(50%) 성공률이 떨어졌고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김시래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외국인 선수의 2대 플레이의 위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외곽 수비에 헛점이 노출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홈에서 2라운드 첫 경기 일정을 맞이하게 되는 KGC인삼공사가 상대전 맞춤형 수비 전술을 많이 준비하고 나올 것이며 상대 보다 한발 더 많이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홈에서 78-67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14득점 3리바운드)와 다니엘 오셰푸(10득점, 8리바운드)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배수용(8득점)이 수비에서 오마리 스펠맨을 효과적으로 제어한 경기.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빠른 공격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으며 이동엽(11득점)도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힉스만 고집하지 않고 스크린 활용 후 토종 선수들의 점퍼슛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임동섭(11득점, 8리바운드, 3점슛 3개)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 옵션이 나왔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세근(16득점)이 분전했지만 오마리 스펠맨(4득점)이 상대 수비에 묶였고 2차례 덩크슛 실패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경기. 이재도(LG)가 떠난 1번 포지션에 변준형(16득점, 6어시스트)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KGC인삼공사가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는 선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안양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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