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KOVO GS칼텍스 KGC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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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7)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5:23,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17:25, 25:23, 25:22, 22:25, 14:1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모마(30득점, 35.85%)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고 강소휘(8득점, 28.57%)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서연(9득점, 42.86%)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던 경기. 선발 출전한 김지원 세터가 흔들리자 1세트 중반 교체로 들어온 안혜진 세터가 공격을 진두지휘면서 팀도 안정감을 되찾았던 모습. 다만, 오지영 리베로가 감각적인 측면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이 나왔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 KGC
■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의 서브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고 직전경기에서 나타난 강소휘, 이소영의 상반 된 경기력을 체크해야 한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11/7) 홈에서 3-1(25:15, 29:31,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이소영(19득점, 39.47%)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27득점, 34.92%)도 힘을 냈고 박혜민(10득점, 44.44%)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이소영, 옐레나의 부담을 줄여줬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1득점, 39.19%), 강소휘(14득점, 41.18%)가 분전했지만 단 한 개의 서브 득점도 기록하지 못했고 리시브도 크게 흔들이며 23.66% 효율에 그쳤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모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 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서브(0-12), 블로킹(6-9)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또한, 안혜진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삼각편대의 나머지 한쪽 날개가 되는 유서연(2득점, 25%)이 리시브와 공격력 모두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당시 보다는 유서연의 경기력이 올라와 있는 만큼 4세트 이상의 접전이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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