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KOVO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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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금융그룹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19,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17:25, 25:16, 25:21,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7승3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레오가 18득점(58.06%)을 기록했고 조재성(9득점, 61.54%)이 레오의 반대각에서 왼손잡이 특유의 각을 만들어 코트를 강타했던 경기. 차지환(15득점, 75%)이 높은 결정력으로 힘을 보태면서 팀 공격 성공률(61.11% vs 39.73%)에서 완승을 기록했으며 전병선, 박창성, 박승수등 교체 자원들이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블로킹(6-5), 서브(5-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 대한항공
■ 코멘트
◎ 팩트 체크
링컨과 임동혁을 함께 투입하는 2인 아포짓 체제는 리시브 라인에 약점이 있고 아포짓을 1명만 가동하는 선수구성은 화력대결에서 부족함을 나타나게 만들고 있는 대한항공 이다. 곽명우 세터와 레오의 호흡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면서 레오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아 득점을 만들어 내는 횟수가 늘어난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0/30) 홈에서 3-0(25:16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한선수 세터 대신 유광우 세터를 투입해서 링컨(19득점, 66.67%)과 임동혁(16득점, 73.68%)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2명의 아포짓을 퉁입하면서 약점이 될수 있었던 서브 시리브는 곽승석과 오은렬 리베로가 전담하며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는 조재영(11득점, 70%)을 활용한 빠른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켰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가 혼자서만 범실 10개를 쏟아내는 가운데 9득점, 34.62% 공격 성공률에 그쳤고 곽명우 세터와 레오의 호흡이 어긋났던 경기. 블로킹 연습을 하다가 왼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가 찢어진 전병선의 부상 공백도 아쉬웠으며 차지환(6득점, 28.57%)도 공격이 풀리지 않자 서브 리시브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여야 하는데 이단 연결, 순간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블로킹(2-7), 서브(2-5), 범실(22-20)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하지만, 2연패를 기록한 원정경기가 아닌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은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곽승석 선수의 부활에 도움이 될것이며 곽승석이 살아난다면 윙스파이커 대결에서 OK저축은행에게 밀리지 않을 것이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두 팀 모두 상대를 3-0으로 제압할수 있는 힘은 범실의 문제점 때문에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OK금융그룹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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