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KOVO 대한항공 KB손해보험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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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8:25, 21: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22:25, 22: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6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득점, 서브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케이타(24득점, 47.83%)가 분전했지만 2경기 연속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강한 서브는 범실로 이어지고 목적타 서브의 예리함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상대의 빠른 공격에 블로킹 타이밍이 늦어졌던 상황. 또한, 경기가 풀리지 않자 케이타만 바라봤던 황택의 세터의 눈에 보이는 공격 방향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특이사항*
정지석의 2라운드 이내 복귀는 없다고 밝힌 대한항공이다.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주전과 백업 선수들의 역할분담이 효과적으로 나타나면서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대한항공은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성적으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3) 홈에서 3-1(25:22 22:25 25:17 25:2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케이타(31득점, 48%)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0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홍상혁이 부진했지만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김정호(13득점, 63.16%)의 부활이 나오며 케이타의 반대각에서 활약했던 상황.
반며느 대한항공은 한선수 세터 대신 유광우 세터를 투입해서 빠른 공격 보다는 공격수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준 효과가 나타나며 1세트를 먼저 획득했지만 2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무너진 경기. 링컨(21득점, 45%), 임동혁(18득점, 42.11%), 곽승석(10득점, 47.37%) 모두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화력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블로킹(7-13), 서브(2-5)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케이타의 구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홍상혁, 황두연, 김정호의 부진으로 3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 이다. 하지만, 팀 서브 2위를 기록중인 KB손해보험의 0-3, 셧아웃 패배 가능성은 지울수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물고 물리는 접전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오버
대한항공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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