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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흥국생명 현대건설 분석 V-리그 배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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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21

흥국생명

◎ 흥국생명

직전 경기(vs 도로공사) 1-3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대했던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으며, 시즌 개막 이후 패배가 없다. 외국인 자원 루시아 경기력 회복은 다소 더디다. 허나 1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연경을 필두로 이재영, 이주아 등 국내 자원들의 득점 지원이 원활하다. 세터 이다영의 안정적 배급을 더해 상대 수비진을 쉽게 흔든다. 무너지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현대건설

◎ 현대건설

직전 경기(vs 한국전력)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직전 경기에서 외국인 자원 케이타가 양 팀 최다인 51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김정호와 김홍정 등 국내 자원의 한 자릿수 득점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리그 일정에서 케이타는 34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 외국인 자원 다우디 231점에 비해 100점 많다. 득점 대결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한다. 센터진 높이가 낮아진 현대캐피탈 공략에 어려움이 없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흥국생명 승리를 추천한다. 두 팀 객관적 전력 차이가 극명하다. 더불어 현대건설이 다양한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팀 공격의 핵심 자원인 외국인 자원 루소 부진으로 득점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흥국생명이 김연경, 이재영 등 공격진의 득점력 극대화,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으로 쉽게 승기를 잡는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흥국생명 승 (추천 o)

[핸디캡 -1.5] 흥국생명 승 (추천 o)

[언오버 179.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