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KOVO KB손해보험 한국전력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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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18)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19,24:26, 22: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3-1(25:18, 25:19, 16:25, 30:2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3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서재덕(20득점, 61.54%)이 분전했지만 디우디(19득점, 45.24%)의 결정적인 순간 한방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신영석(6주)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임성진과 이시몬이 교대로 출전한 리시브 라인의 불안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8-12), 서브(4-7), 범실(24-17)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신영석의 부상 이탈로 중앙의 높이가 낮아진 한국전력의 문제점이 나타날 것이다.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0/21) 홈에서 3-1(18:25 25:23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5-10)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세트에 11차례 공격 시도에서 무득점을 기록한 디우디의 부진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교체 투입 된 박철우(10득점, 50%)가 멋진 소방수가 되었고 3세트에는 휴식을 취한 디우디(21득점, 43.90%)가 코트로 복귀해서 힘을 냈던 경기.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4득점, 54.17%)의 활약이 이어졌으며 신영석(11득점, 80%)은 중앙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38득점, 58.49%)가 분전했지만 3세트 막판 전광판에 부딪히며 발목 통증을 호소한 케이타가 4세트 초반 전력에서 이탈하는 돌발 변수가 생겼던 경기.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선발된 홍상혁(15득점, 45.83%)의 공격 성공률에도 아쉬움이 있었고 김정호(9득점, 37.50%)의 부진이 이어진 상황.
KB손해보험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국인 선수 화력 대결에서 우위에 있는 KB손해보험이 5점차 이상의 승리를 기록하는 세트를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KB손해보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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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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