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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LG 키움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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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2

◎ LG 트윈스

지난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LG는 그대로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켈리는 올 시즌 28경기에 나와 15승 7패 173.1이닝 160피안타 16피홈런 40사사구 134탈삼진 64자책점 WHIP 1.15 피안타율 0.247 퀄리티 스타트 20회 ERA 3.3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3경기에 나와 3승 19이닝 13피안타 1피홈런 6사사구 18탈삼진 3실점 피안타율 0.191 ERA 1.4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올 시즌 정우영, 최동환, 최성훈, 이정용도 불펜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키움

◎ 키움 히어로즈

지난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키움은 그대로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로 예고했다. 브리검은 올 시즌 21경기에 나와 9승 5패 107이닝 98피안타 6피홈런 42사사구 105탈삼진 43자책점 WHIP 1.31 피안타율 0.246 퀄리티 스타트 7회 ERA 3.6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LG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2패 15.2이닝 17피안타 2피홈런 4사사구 18탈삼진 10실점 피안타율 0.293 ERA 5.74를 기록하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올 시즌 불펜에서 김선기, 조상우, 안우진, 양현, 양기현이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