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WKBL 하나원큐 우리은행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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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 하나원큐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14)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3-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63-6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3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주축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코트 밸런스가 안맞았고 3점슛 허용률 1위의 불안요소가 상대에게 12개 3점슛을 42.5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결과로 나타난 상황.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의 주전 빅맨 배혜윤이 결장한 경기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만족할수 없는 기록 이였으며 활동량에서 삼성생명 에게 밀렸던 상황. 또한, 윤예빈으로 부터 파생되는 상대의 컷인 공격과 킥 아웃 패스에 이은 점퍼슛에 수비가 무너진 패배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베스트5의 전력 구성과 팀 조직력에서 우리은행이 한수위에 있다. 또한, 우리은행의 약점이라고 생각되는 얇은 벤치 전력도 사흘 휴식후 경기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0/25) 홈에서 76-62 승리를 기록했다. 박혜진(23득점)과 박지현(16득점, 11리바운드)이 뛰어난 1대1 개인 돌파이후 정확한 점퍼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박지현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고 김소니아(12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던 상황. 또한, 베테랑 김정은(10득점)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제 몫을 해냈으며 도쿄 올림픽을 다녀온 최이샘(11득점, 5리바운드)도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하나원큐는 1쿼터(19-21)에만 11득점을 기록한 구슬(13득점)이 2쿼터 부터는 상대 수비에 막혔고 난시즌 평균 18.1득점을 기록한 강이슬이 FA를 통해서 팀을 떠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팀에서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았던 백지은이 이제는 선수가 아닌 코치진에 합류하면서 지난시즌에 문제가 되었던 수비력이 올시즌에 더욱 약해진 모습이였던 상황. 또한, 3점슛(40%, 6/15) 성골률 보다 낮았던 2점슛(37.8%) 성공률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11.5점의 핸디캡은 과하다고 생각되며 139.5점의 기준점 역시 너무 많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우리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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