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NBA 뉴욕닉스 올랜도 매직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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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 뉴욕닉스
◎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0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콜 앤서니가 29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고군분투했지만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4명의 선수에게 20득점 이상을 허용하는 가운데 웬델 카터 주니어를 제외한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2차전 패배의 기억이 뉴욕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뉴욕 선수들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0/25) 원정에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36-24)에만 무려 21득점을 몰아넣은 테렌스 로스(22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29득점 8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올리며 인생경기를 해냈고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도 수비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시즌 첫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결과물로 나타났고 4쿼터 15-0,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30득점 16리바운드, 데릭 로즈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틀전 상대전 완승을 기록했던 탓에 나타난 선수들의 방심이 화근이 되었던 경기. 또한, 1차전 23일 원정에서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인 3점슛 24개를 폭발시켰던 선수들의 달콤했던 기억(?)이 3점슛 컨디션이 떨어졌던 상황에서 무려 48차례 3점슛을 시도하게 만들었던 것도 적중률(27.1%)이 떨어지면서 직접적인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골밑을 장악하며 상대에게 더블 팀 수비를 강요할수 있는 뉴욕에게 많은 3점슛 찬스가 발생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뉴욕닉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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