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KBL 안양KGC KC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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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 안양KGC
◎ KCC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4)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1-6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0-7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7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라건아(21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으며 이정현이 다소 부진했지만 벤치에서 출격한 박재현의 활약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토종 가드진과 라건아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의 부활이 나타나는 가운데, 유현준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상대의 주 공격 루트를 철저하게 차단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송교창의 이탈 속에 오세근에 대한 수비가 걱정 되는 KCC의 토종 빅맨 전력 이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오리온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9) 홈에서 85-76 승리를 기록했다. 양희종이 결장했지만 오세근(14득점, 12리바운드)이 36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14개 3점슛을 42.4%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오마리 스펠맨(23득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있었으며 전성현은 3점슛 4개 포함 24득점을 폭발시키며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골밑 경쟁력에 있어서 여전히 리그 최고 선수로 평가되는 라건아(20득점, 18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승부처에 상대에게 3점슛(57.1%, 14/33)을 많이 허용하는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났고 믿었던 송교창(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4/13)이 바닥을 쳤던 경기. 2쿼터(18-27) 공격 리바운드 허용이후 세컨 실점을 많이 허용했으며 라건아의 휴식구간에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상황.
두 팀 모두 주중 첫번째 경기 일정이 되는 만큼 체력적인 부담이 없고 전주KCC가 스몰라인업을 가동하는 시간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오버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안양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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