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KBL 한국가스공사 고양오리온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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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 고양 오리온
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3-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84-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복귀한 머피 할로웨이가 복귀해서 분전했지만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26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수 없었고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출전 시간에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경기.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는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전혀 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스크린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체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쓰리가드 시스템을 사용한 과정에서 상대에게 미스매치 상황을 자주 허용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고양 오리온의 이승현은 이대헌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왔고 머피 할로웨이,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는 골밑 수비에 아쉬움이 있는 앤드류 니콜슨을 괴롭히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힘을 낼수 있을 것이다.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0/16) 홈에서 89-67 승리를 기록했다. 2대2 수비가 잘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연결했고 이대성(24득점)의 승부처 경기 운영도 침착했으며 루키 이정현(9득점)도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이승현(15득점, 5리바운드)과 이종현(8득점, 6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포지션에 약점이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6득점, 7어시스트)이 복귀했지만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은 김낙현(5득점)의 야투(1/6)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클리프 알렉산더(15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상대의 토종 빅맨 이승현을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머피 할로웨이가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 보다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1차전에 이어서 2차전 에서도 고양오리온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고양 오리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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