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NBA 뉴욕닉스 인디애나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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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1-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흠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8득점 12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20득점)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그분(?)이 오셨던 저스틴 할러데이(27득점)가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적중시켰고 말콤 브로그던의 시즌 첫 트리플 더블(13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나왔던 상황. 또한, 카리스 르버트(12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와 벤치에서 힘을 보탰고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넘치는 에너지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뉴욕이 하락세 리듬에 있지만 안방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되는 만큼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인디애나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을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4) 홈에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가 커리어 하이 3점슛 7개(적중률 70%)를 포함해 2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0득점 7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한 경기. 또한, 3&D 유형의 선수로 훌륭히 성장한 토리 크레익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18득점 14리바운드, R.J. 배럿(23득점)이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인디애나의 백코트진에게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경기. 데릭 로즈(13득점)는 제 몫을 해냈지만, 켐바 워커(4득점)의 야투(2/11) 효율성이 바닥을 치면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또한, 높이대 높이 싸움에서 승부의 명암이 결정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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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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