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WKBL 하나원큐 신한은행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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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 하나원큐
◎ 신한은행
한은행은 직전경기(11/13)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5-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7-6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2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감단비(30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곽주영이 아직 체력적으로 완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 2대2 공격에서 수비 활동량이 떨어지고 느린 스피드 때문에 돌파 옵션에 헛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팀 상승세의 주역이 되고 있었던 유승희가 2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다만, 이경은(14득점), 한채진(13득점), 강계리(10득점)의 분전과 4쿼터(26-21)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낮아진 높이의 약점을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농구로 최소화 하고 있는 신한은행 이다. 상대 보다 한발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 훈련이 잘되어 있는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3) 홈에서 72-62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김단비가 29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신고 했고 에이스의 복귀가 나머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는 전달한 경기.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곽주영도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5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였고 김아름(16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2경기 연속 터졌던 상황. 또한, 유승희(9득점)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베테랑 한채진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14득점)과 양인영(18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지난시즌 평균 18.1득점을 기록한 강이슬이 FA를 통해서 팀을 떠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으며 올시즌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해야 하는 구슬이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공백도 크게 나타난 상황. 또한, 3쿼터 까지 14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신지현이 4쿼터(9-14)에는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문제점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 신한은행은 승부처에 신지현을 무력화 시켰다. 1차전과 엇비슷한 경기 흐름과 결과가 예상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신한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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