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KBL 서울삼성 KC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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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
◎ 서울삼성
◎ KCC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다. 전주 KCC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0-7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79-8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7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정창영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라건아(21득점,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4쿼터 승부처에 연속해서 나온 턴오버 2개가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렸으며 멋진 플레이는 많이 나왔지만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3점슛(20.7%, 6/29) 성공률이 떨어졌던 탓에 승기를 잡을수 있었던 찬스를 계속해서 놓쳤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일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게 패배를 기록했지만 전주KCC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또한, 3점슛의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찬스를 만들고 슛을 던지기전 까지 과정이 매끄러웠던 만큼 토요일 경기에서 부진했던 KCC의 3점슛이 평균회귀의 법칙을 적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10/12) 홈에서 88-86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힉스(23득점 10리바운드)만 고집하지 않고 스크린 활용 후 점퍼슛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김시래(18득점, 8어시스트)와 이원석과 2대2 공격에서 외곽 찬스를 만들어 낸 임동섭이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적중 시켰고 다양한 공격 옵션이 나왔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경기.
반면, 전주 KCC는 골밑 경쟁력에 있어서 여전히 리그 최고 선수로 평가되는 라건아(20득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정현(15득점), 송교창(20득점)이 분전했지만 잦은 파울과 실책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 올리지 못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으며 라건아의 휴식구간에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상황.
리바운드 싸움에서 KCC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며 승부처에 KCC의 독한 수비력이 기대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KC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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