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KBL 창원LG 현대모비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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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 창원LG
◎ 현대모비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80-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7)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8-6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5승8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전반전(37-38)은 대등한 흐름을 만들어 냈지만 두 팀 모두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의 일정에서 후반전 수비 집중력이 먼저 떨어진 경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 선수 구성에서는 승부처에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구심점이 없다는 것도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상황. 또한, 라숀 토마스와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장재석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함지훈과 교대로 외국인 선수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모비스가 제공권을 장악할 것이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30) 홈에서 80-69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야투(55.6%)와 3점슛(41.2%) 성공률을 기록했고 5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선보인 경기. 최진수(13득점)를 적극 활용하면서 상대에게 미스매치 상황을 허용하지 않을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이우석, 서명진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얼 클락(14득점, 16리바운드)이 수비에 강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라숀 토마스의 역할 분담도 좋았고 함지훈(9득점, 5어시스트)은 승부처에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창원 LG는 이전 2경기 연속 30득점을 기록했던 아셈 마레이(16득점, 8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고 1쿼터(10-24) 부진했던 출발과 4쿼터(15-24)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26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파울 아웃 된 이괸희(18득점)의 공백도 문제가 되었으며 서민수의 활약을 나쁘지 않았지만 정희재가 수비와 공격에서 상대 포워드들에게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야전사령관 이재도(16득점, 5어시스트)의 휴식 구간에는 무리한 돌파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창원LG가 4연패를 끊었지만 아셈 마레이는 이관희와의 2대2 호흡이 좋지 않은 모습 이였다. 통산 699승을 기록중인 유재학 감독의 맞춤형 수비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현대모비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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