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NBA LA클리퍼스 포틀랜드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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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5-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C.J. 맥컬럼(7득점, 5어시스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데미안 릴라드(25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앤퍼니 시몬스(10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노먼 파웰(13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14명의 선수 전원이 코트를 밟았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포틀랜드는 최근 들어서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번갈아서 야투가 침묵하고 있다. 홈과 원정에 따른 포틀랜드 백코트 진영의 야투 효율성 차이를 무시할수 없고 포틀랜드는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0/30) 홈에서 111-92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당시 8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3점슛 난조를 보였던 데미안 릴라드(25득점, 6어시스트, 3점슛 5개)의 각성이 나타났고 C.J. 맥컬럼(14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42득점)가 야투율 62.5%와 3점슛 성공률 66.7%를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게임을 조립할수 있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한 선수 구성의 약점도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0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10월26일에 열린 1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16-86 승리를 기록했다. 폴 조지(16득점, 5어시스트)가 무려 8개 스틸을 기록하는 수비력을 선보였고 루크 케너드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C.J. 맥컬럼(23득점), 앤퍼니 사이먼스(12득점)가 분전 했지만 데미안 릴라드(12득점)가 8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3점슛 난조를 보였던 경기.
LA클리퍼스는 1,2차전에 결장했던 빅맨 자원 이비카 주바치가 직전경기에서 돌아왔다. 2차전 맞대결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리바운드 싸움의 차이를 줄이는데 성공할 것이며 포틀랜드 일선의 허약한 수비가 LA클리퍼스를 상대로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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