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KBL 모비스 한국가스공사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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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
울산 모비스는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하며, 수비력도 갖추고 있는 라 숀 토마스와 KGC인삼공사에서 외곽슛 위주의 플레이로 퇴출을 당했지만 수비력이 좋았던 얼 클락으로 외국인 선수 조합을 꾸렸다. 서명진, 이현민, 이우석이 백코트를 책임지게 되고 장재석, 함지훈, 최진수가 중심이 되는 포워드 진영도 유재학 감독이 공수의 틀을 짜는데 중심이 되어주며 많은 땀을 흘렸던 상황. 다만, 컵대회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김국찬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고 11월11일에야 팀에 합류할수 있는 박지훈이 돌아오기전 까지는 루키 신민석과 경험이 부족한 정성호가 책임져야 하는 3번 포지션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승부처에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구심점이 없다는 것도 아킬레스건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컵대회에서 가벼운 발목 부상이 있었던 김낙현의 컨디션이 회복 되었지만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준 이적생 두경민이 무릎을 다쳐 시즌 초반에는 출전이 힘들고 정효근은 이전시즌 출전 자체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악재가 있다. 다만, 포워드 전력이 강하지 않은 모비스를 상대로는 이대헌, 차바위가 힘을 낼수 있고 지난시즌 3점슛 성공 4위에 이름을 올린 전현우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 또한, 컵 대회에서 3점슛 성공률 54.5%(6/11)를 기록하는 가운데 내외곽을 넘나들며 평균 33.0점 12.5리바운드를 기록한 득점력을 보여준 앤드류 니콜슨과 수비와 골밑 마무리에 특화된 클리프 알렉산더가 세컨 용병 옵션으로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의 해결사 능력에서 앤드류 니콜슨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매치업 이다.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 두경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가스공사가 우위에 있는 전력이고 토종 포워드 싸움에서도 가스공사가 밀리지 않는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한국가스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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