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노르웨이(피파랭킹 39위)는 지난 9월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2승(지브롤터: 5-1, 라트비아: 0-2) 1무(네덜란드: 1-1)를 기록, G조 2위에 랭크됐다. 현재 1위 네덜란드와 승점이 동률인 만큼 터키 원정 결과가 중요해 졌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얼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불투명), 조슈아 킹(왓포드/부상), MF 마틴 외데고르(아스날), 모하메드 엘유누시(사우스햄튼), 모르텐 톨스비(삼프도리아), DF 크리스토퍼 아예르(브렌트포드/불투명), 비르게르 멜링(스타드 렌)을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FW 알렉산더 쇠를로스(레알 소시에다드), MF 산데르 베르게(셰필드U), 마르쿠스 헨릭센(로젠보리 BK), 슈테판 요한센(QPR), 올레 셀나에스(허베이), DF 호바르 노르베이트(호펜하임), 오마르 엘랍델라위(갈라타사리), 하이탐 알리사미(아폴론 리마솔), GK 루네 야르스테인(헤르타 베를린)가 부상 등 기타 이유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소집된 FW 홀란드, 킹, DF 아예르 역시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 시 되는 상황. 거의 2군으로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