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안양 KGC 인천 전자랜드 분석 KBL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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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안양 KGC 인천 전자랜드 스포츠 분석
안양 KGC
◎ 안양 KGC 인삼공사
오세근과 양희종이 팀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있고, 컵 대회에서 생각보다 얼 클락과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팀에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이재도와 전성현으로 이어지는 백코트 자원들과 문성곤도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 지난 시즌 부상을 당했던 박형철과 변준형도 정상적으로 출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인천 전자랜드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 해체가 결정되며 전력 보강을 전혀 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김지완이 KCC로 떠났고, 공격의 핵심이었던 강상재마저 군 입대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 시즌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던 김낙현만이 팀의 유일한 희망이다. 또한 새로운 외국인 듀오인 핸리 심스와 에릭 톰슨이 컵 대회에서 높이 싸움에 확실한 우위를 안겨줬다. 하지만 양재혁과 박찬호를 제외하면 확실한 벤치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 코멘트
선발 라인업부터 벤치 라인업까지 모두 KGC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사실상 김낙현과 외국인 듀오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팀 해체가 결정된 상황에서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최악이다. KGC가 승리할 수밖에 없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안양 KGC 인삼공사 승 (추천 o)
[핸디캡 -5.5] 안양 KGC 인삼공사 승 (추천 o)
[언오버 175.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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