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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KOVO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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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 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22, 25:10, 20:25,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34:36 18: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1세트 부진한 출발을 보인 박정아(12득점, 42.31%)를 과감히 빼고 문정원을 투입해서 리시브 라인을 강화한 것이 성공을 거뒀고 2세트 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박정아가 4세트에 7득점을 기록하며 '클러치 박'의 부활을 신고한 경기. 켈시(28득점, 48.08%)가 팀의 중심이 되어줬고 전새얀(14득점, 40.91%)을 적극 활용한 이고은 세터의 분배의 미학이 나오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정대영과 배유나가 블로킹 3득점, 15개 유효 블로킹을 합작하는 가운데 팀 블로킹(4-12)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0/22)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9:25, 13: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9) 홈에서 KGC 상대로 1-3(25:16 20:25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1순위로 선발한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19득점, 50%)이 고공 폭격을 선보였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전력의 한계를 실감해야 했던 경기. 박경현(전 대구시청 레프트)과 문슬기(전 수원시청 리베로)가 경기 감각은 유지하고 있었지만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으며 주장 이한비(6득점, 37.50%)의 공격 성공률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2021-22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장신 세터 박사랑(178cm)이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전국체전에서 발목부상(4주)을 당하면서 2001년생 이현과 구솔이 책임져야 하는 세터 포지션 역시 불안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지난 5월 창단 된 페퍼저축은행은 입단 당시 기대를 모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소속 팀에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과 가능성은 높지만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로 선수단이 구성 되면서 올시즌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도로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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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