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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KBO 기아 두산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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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29

기아

◎ 기아

KIA 타이거즈는 어제, 사직에서 롯데를 상대로 선발 임기영이 6이닝 7개의 피안타, 홈런 2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5-3, 황대인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6안타 5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KIA는 윤중현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윤중현은 10월 23일 NC를 상대로 DH-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7개, 6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9경기 등판하여 5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 두산

두산 베어스는 어제, 문학에서 SSG를 상대로 선발 곽빈이 5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네려왔고, 이어 던진 2명의 불펜(이영하, 패배)이 2실점을 기록하면서 3-4, 박건우의 홈런포가 터졌으나, 타선이 9안타 3득점에 그쳐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두산은 김명신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김명신은 10월 27일, SSG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을 보였고, 시즌 57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3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4.13를 보이고 있다. 오늘 시즌 첫 선발 등판한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KIA 윤중현이 올 시즌 29경기, 5승 5패, ERA 3.58, 두산을 상대로 4경기(선발 3경기), 0승 3패, ERA 7.04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NC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6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로테이션 합류 후,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는데, 오늘 상대 전적 부진을 씻어내는 피칭으로 박건우, 김재환 등의 두산 타선을 봉쇄하고,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산 김명신은 금년 시즌 57경기, 3승 2패, ERA , KIA와 6경기 구원 등판하여 6.2이닝, 0승 2패, ERA 5.40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27일, SSG 타선을 상대로 1이닝 1개의 피안타, 무실점의 기록을 보였다. 오늘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보이며 최원준, 류지혁, 황대인 등이 포진한 KIA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기아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