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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KBL 서울삼성 안양KG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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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 서울 삼성 (3승 4패, 8위)
직전 경기였던 2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86-95으로 패했다. 최근 2연패 중이다. 디펜시브 레이팅이 118.2로 KGC 다음으로 효율이 좋지 않다. 앤드류 니콜슨에게 35득점을 허용하는 등 대량 실점을 내줬다. 공격에서도 아이제아 힉스와 김시래의 2대2 플레이는 좋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기복이 심하다. 김현수, 임동섭, 장민국 등의 득점 지원이 되지 않으면 승리하기 어렵다.
안양KGC◎ 안양 KGC (3승 3패, 공동 6위)
직전 경기였던 23일 창원 LG전에서 86-81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 중이다. 오펜시브 레이팅이 115.9로 서울 SK 다음으로 높다. 오마리 스펠맨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경기당 평균 23.0득점 9.4리바운드 3.8어시스트 등 공격 주요 부분에서 10위권 안에 위치해 있다. 블록도 2.6개로 수비 공헌도 높다. 오세근, 변준형, 전성현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좋다. 벤치가 약한 부분은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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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대박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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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가 경기를 지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