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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KOVO 한국전력 KB손해보험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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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이겼다. 다우디와 서재덕이 기대에 부응하면서 쉽게 승점 3점을 따냈다. 이시몬-오재성-서재덕이 있는 리시브 라인은 확실히 강하다. 센터진도 지난해보다는 안정적인 편. 문제는 역시 세터와 센터 한 자리. 황동일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박찬웅이 지난 경기에서 무려 8개의 블로킹을 잡아냈지만 공격성공률은 22.2%에 그쳤다. 이러면 상대방이 너무 대응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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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도 홈에서 개막전을 승리하며 출발했다. 외국인선수가 없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고전했으나 역시 막판에 케이타가 맹활약했다. 43득점, 공격성공률 63.5%. 세터 황택의와 호흡이 좋았다. 황택의가 초반엔 홍상혁을 많이 쓰면서 케이타의 체력은 안배해준 게 마지막에 힘을 낼 수 있는 원천이 됐다. 후인정 감독 부임 후 홍상혁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데 지난 경기에선 21점을 올리며 기대 이상의 역할을 했다. 황두연과 김정호와 함께 세 명을 돌려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만으로도 KB에겐 큰 힘이다. 다만 정민수 합류 전까지 리베로는 조금 약점이 될 수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한전이 지난 시즌엔 러셀의 강서브로 KB를 괴롭혔다. 그러나 다우디가 러셀보다는 서브가 약한 편. 박철우도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강한 서브를 날리기 힘들다. 케이타의 오픈 처리 능력을 감안하면 서브득점만 주지 않으면 KB가 버텨볼만하다. KB의 3-1 또는 3-2 승리를 예상한다.
KB손해보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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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각종
- 작성일
요즘은 여자 배구가 더 재밋다 ㅋㅋ
- 다시시작
- 작성일
남자 배구 잘 못하는듯
- 나는매이웨더
- 작성일
국대 경기를 잘 못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