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KBO KIA 한화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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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1일, 대구에서 삼성을 상대로 선발 김민우가 6.2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8-2, 노시환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9안타 8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화는 남지민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남지민은 9월 23일,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2명의 투구 수 48개,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2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0승 0패, 무실점을 보이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KIA 멩덴이 올 시즌 16경기, 5승 3패, ERA 4.23, 4월 29일, 한화와 맞대결에서 6이닝, 2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보였다. 지난 9월 26일, SSG 타선을 상대로 5.1이닝, 3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는데, 오늘 이 여세를 볼아 자신감의 피칭으로 최재훈, 하주석, 노시환 등의 한화 타선을 봉쇄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 남지민은 지난 9월 23일, KT 타선을 상대로 프로 첫 선발 마운드에서 3이닝, 1개의 피안타, 무실점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보이며, 최원준, 김선빈 등 어제 활약을 보인 KIA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선발투수 중량감은 멩덴에게 있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KIA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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