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KBO 키움 LG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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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1일,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로 선발 임찬규가 5.2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0-2, 타선이 산발 7안타 무득점에 그쳐 완봉패배를 당했다.
LG는 켈리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켈리는 9월 26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0개,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4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6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키움 정찬헌이 올 시즌 19경기, 7승 4패, ERA 3.88, 지난 21일, SSG 타선을 상대로 4이닝, 10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2경기 연속 부진을 보이며 연패를 당하고 있다. 오늘 친정 LG와 첫 대결을 갖는데, 뭔가 안풀리고 있는 상황에서 홍창기, 서건창, 채은성 등 최근 잘 맞고 있는 LG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LG 켈리는 금년 시즌 24경기, 11승 6패, ERA 3.01, 키움과 3경기, 2승 0패, ERA 2.50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 26일, KT 타선을 상대로 7이닝, 2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이정후, 크레익 등 어제 빈타 공격을 보인 키움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LG의 승리를 예측한다.
LG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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