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월드컵 예선전 캐나다 파나마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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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 (조 3위 / 무승무패승)
직전 라운드 북중미 강호 미국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당연히 팀 에너지 레벨은 상승 기조를 띌 수밖에 없다. 전력 열세와 원정 불리가 있지만 호락호락하게 무너질 경기가 아니다.
이들 역시 확실히 버티는 힘이 좋다. 쿰밍스(CB)-에스코바르(CB) 센터백 조합은 오랜 기간 합을 맞추며 절정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윗선의 압박 또한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다. 단순한 상대 공세에 위기를 최소화할 전망이다.
문제는 공격이다. 최전방 공격수 블랙번(FW, 최근 5경기 2골) 의존도가 상당히 크다. 그나마 퀸테로(RW, 최근 5경기 1골)가 최근 경기서 2선 공격수로 나서며 하중을 풀려고 하지만 경쟁력이 그리 높진 않다. 답답한 흐름에 갇힐 공산이 높다.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3무 1패 2득점 3실점 (동률)
2. 캐나다 대회 홈 성적 : 2전 1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3. 파나마 대회 원정 성적 : 2전 1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50%)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우세를 갖춘 캐나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 포지션에 걸쳐 크게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기에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가기까진 충분하다. 하지만 윗선의 결정력 부재, 빌드업 미숙 등 경기력 저하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라 건실한 경기 구현이 불가하다. 파나마는 직전 경기서 ‘대어’를 잡아내며 팀 분위기가 호조에 올랐다. 상대와 달리 팀 에너지 레벨이 상승 기조에 있기에 스쿼드 열세와 원정 불리를 뒤로하고 거센 저항에 성공할 것이라 보인다. 무승부,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1.0] 파나마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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