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월드컵 예선전 덴마크 오스트리아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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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조 4위 / 패승패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가 무르다. 지난 예선전 7경기서 도합 13실점을 내줬다.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되지 못한 까닭이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일찍이 바움가르트너(CDM)가 낙마한데 이어, 드라고비치(CB)와 리엔하르트(CB), 울버(LB), 라자로(RB) 등 준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했다고 전한다. 수비진 베스트 라인업 꾸리기부터 애로가 많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공격은 기복이 심하다. 최근 일정서 대량 득점과 최소 득점 생산을 반복하고 있다. ‘주포’ 카라(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분전하지만 소속팀과 다르게 대표팀 활약은 아직 의문이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 또한 경기력 널뛰기가 만만치 않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은 아니다.
- 결장자 : 드라고비치(CB / A급), 리엔하르트(CB / B급), 울머(LB / A급), 라자로(RB / A급), 바움가르트너(CDM / A급), 아르나우토비치(FW / A급)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0무 1패 12득점 3실점 (덴마크 우세)
2. 덴마크 대회 홈 성적 : 3전 3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오스트리아 대회 원정 성적 : 4전 2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우세를 갖춘 덴마크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 조직이 상당하고, 지난 맞대결서 대승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사실상 승점이 더 급한 쪽은 오스트리아지만, 여전히 공·수 기복이 심한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을 가져가기 어렵다. 다만 덴마크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베팅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덴마크 승, 언더(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일반 승/무/패] 덴마크 승 (추천 o)
[핸디캡 -1.0] 덴마크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x)
덴마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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