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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UEFA 네이션스리그 스페인 프랑스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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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

스페인

◎ 스페인

스페인(피파랭킹 8위)은 주중 UEFA 네이션스리그 2020 대회 준결승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1-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1.5군으로 나섰던 스페인으로선 1971년 이탈리아 원정 평가전에서 승리한 이후 50년만에 원정 승리를 거두게 됐다. 이번 10월 소집에선 주축인 FW 페란 토레스(불투명/맨시티), 파블로 사라비아(스포르팅 CP), MF 코케(ATM),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로드리(맨시티), 마르코스 요렌테(부상/ATM),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페드리(부상/바르셀로나), DF 이니고 마르티네스(빌바오), 아이메릭 라포르트(맨시티),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에릭 가르시아(바르셀로나),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GK 다비드 데 헤아(맨유)를 소집됐다. 그러나 주축인 FW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 제라르 모레노(비야레알), MF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DF 세르히오 라모스(PSG), 헤수스 나바스(세비야), 조르디 알바(바르셀로나)가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된 점은 아쉽다.

프랑스

◎ 프랑스

프랑스(피파랭킹 4위)는 주중 UEFA 네이션스리그 대회 준결승 경기에서 벨기에에 2-3 대역전극을 펼치며 결승에 올랐다. 특히 이날 2-0으로 뒤지다 후반 3골을 몰아치며 역전 승리를 거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10월 소집에서 주축인 FW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벤 예데(AS모나코), 앙토니 마샬(맨유), MF 폴 포그바(맨유),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DF 라파엘 바란(맨유), 뤼카 디뉴(부상/에버튼), 레오 뒤부아(올림피크 리옹), 뤼카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 벵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GK 위고 요리스(토트넘)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FW 올리비에 지루(AC 밀란),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MF 은골로 캉테(첼시), 무사 시소코(왓포드), 토마스 르마(ATM)는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5:5 접전을 전망. UEFA 네이션스리그 대회 결승전 단판 승부 경기다. 스페인은 이번 10월 소집에서 거의 2군으로 나서는 악재에도 불구, 이탈리아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하긴 했지만 준결승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FW 페란 토레스 마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전력상 뒤지는 만큼 쉽사리 공격적으로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역시 주중 직전 경기에서 2-3 대역전극을 펼치며 힘을 뺀 만큼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긴 힘들어 보인다.

★ 베팅팁

주력: 플핸

부주력: 언더

고배당: 무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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