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KOVO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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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 GS칼텍스
◎ 페퍼저축은행
■ 코멘트
◎ 팩트 체크
1차전 승리를 기록할 당시 작전 타임을 한 번도 안쓰고 경기를 마무리했던 GS칼텍스는 2,3차전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강한 상대성을 보여줬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2/8) 원정에서 3-0(25:19,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2득점, 56.25%), 강소휘(15득점, 66.67%)가 펄펄날았던 경기. 안혜진과 김지원 세터가 흔들릴 때마다 교체해 주면서 서로를 교체해주면서 빠르게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서브(4-8)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7득점, 28.21%)의 공격이 차단을 당했던 탓에 승점 추가에 실패한 경기. 또한, 이전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57%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던 신예 윙스파이커 박은서가 무득점을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1/19) 홈에서 3-0(25:16,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16득점, 38.71%), 강소휘(15득점, 52%)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유서연(16득점, 43.48%)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위력을 보여줄수 있었고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안정감을 되찾았던 모습.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3득점, 40%)가 고군분투 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것이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0/22) 원정에서 3-0(25:19,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하나가 부족했던 모마(21득점, 61.54%,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점)가 펄펄날았고 합격점을 줄수 있는 강소휘(11득점, 42.11%)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9득점, 50%)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전력의 한계를 실감해야 했던 경기. 박경현(전 대구시청 레프트)과 문슬기(전 수원시청 리베로)가 경기 감각은 유지하고 있었지만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상황.
범실이 습관이 되어버린 페퍼저축은행의 현주소를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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