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KOVO 대한항공 삼성화재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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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대한항공
◎ 삼성화재
■ 코멘트
◎ 팩트 체크
한선수 세터의 새끼손가락 부상 소식이 있지만 유광우 세터가 있는 대한항공이다. 발목인대 파열로 5라운드에 복귀가 가능한 정성규(삼성화재)의 전력 손실이 더 걱정이 된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2/8) 원정에서 3-2(25:17, 22:25, 25:18,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정지석(20득점, 62.50%)과 상무에서 전역한 김규민(6득점, 66.67%, 블로킹 2득점)이 선발 출전하며 본격 시즌에 뛰어들었고 완전체 대한항공의 힘을 보여준 경기. 정지석의 합류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었고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링컨(32득점, 66.67%)의 공격 점유율을 많이 줄일수 있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23득점, 35.59%)이 혼자서만 17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2세트 수비 도중 리베로 백광현 리베로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이탈한 이후 제2 리베로 구자혁이 3세트에 출전했지만 불안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4세트에는 구자혁 대신 윙스파이커 고준용이 리베로로 출전하면서 16.85%의 낮은 팀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1/19) 홈에서 3-2(21:25, 20:25, 25:23, 25:21, 17:15) 승리를 기록했다. 한선수 세터가 링컨(28득점, 52%)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주고 임동혁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임준, 임재영 등 교체 자원들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서브 시리브는 곽승석과 오은렬 리베로가 전담하며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는 조재영(7득점, 55.56%), 진지위(10득점, 70%)를 활용한 빠른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켰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42득점, 50%)이 61.02%의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던 탓에 마지막 뒷심이 떨어졌고 서브(7-4)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6-9) 싸움에서 밀렸고 1,2세트를 먼저 획득한 이후 3세트 이후 부터 늘어난 범실 때문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0/22) 홈에서 3-0(26:24,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다. 횡승빈 세터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안우재, 정성규, 신장호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아포짓 2명에 윙스파이커 1명 구성으로 나서고 있는 대항항공 리시브 라인의 약점이 나타난 경기. 곽승석과 오은렬 리베로가 많은 범위를 책임져야 하는 리시브 라인의 문제점이 강하고 정확하게 날라온 상대 서브에 한계가 나타났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공격의 시도가 늘어난 링컨(13득점, 32.43%)과 임동혁(12득점, 43.4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리시브에 약점이 있던 대한항공의 약점이 정지석의 합류로 많이 사라질 것이이며 삼성화재가 1세트를 빼앗긴다면 무너질 위험성도 높은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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