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KBL 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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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 현대모비스
■ 코멘트
◎ 팩트 체크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부상 결장 공백이 문제가 될것이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26) 원정에서 104-65 승리를 기록했다. 12개 30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가운데 라숀 토마스와 새롭게 영입한 버크너의 역할 분담이 좋았던 경기. 함지훈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서명진이 결장했지만 백코트를 책임진 이우석, 이현민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클리프 알렉산더(20득점, 1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6.5%)와 3점슛(24%)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1/1) 원정에서 79-70 승리를 기록했다. 강한 압박수비로 전반전(48-30)에 확실한 승기를 잡았고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라숀 토마스(14득점) 포함 이날 경기에 출전한 10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부상을 당한 두경민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전반전에 상대 수비를 전혀 뚫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원정에서 94-83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2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는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이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이대헌(19득점)이 득점과 블록슛에서 맹활약하면서 수비에서도 높은 공헌도를 보여준 경기. 김낙현(21득점, 5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복귀한 이적생 두경민은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코트를 누비며 팀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 넣어줬던 상황. 반면,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얼 클락 한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핸디캡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한국가스공사가 빠른 공수전환을 통해서 모비스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을 가중 시키는 전략전술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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