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NBA 뉴욕닉스 인디애나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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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 뉴욕닉스
◎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2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리스 르버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KBL 무대에서 뛰었던 키퍼 사익스(10득점, 5어시스트)가 NBA 첫 선발 출장해서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무난하게(?) 해냈지만 백코트진이 부상과 코로로나 때문에 붕괴 된 클리블랜드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만족할수 없는 결과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인디애나도 결장자가 많고 미첼 로빈슨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줄리어스 랜들과 데릭 로즈 포함 5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뉴욕의 전력 누수가 더 심하다고 생각 된다.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가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2/9) 홈에서 122-102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1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22득점)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스틴 할러데이(안전 프로토콜)와 TJ 맥코넬(손목 부상)이 결장했지만 카리스 르버트(15득점) 말콤 브로그던(16득점, 5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줄리어스 랜들(18득점), R.J. 배럿(19득점)이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16) 홈에서 92-84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데릭 로즈(14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6득점), 켐바 워커(16득점)등 벤치 핵심자원이 힘을 냈고 4쿼터(23-10)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인디애나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시켰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 홀리데이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안타까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4) 홈에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가 커리어 하이 3점슛 7개(적중률 70%)를 포함해 2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0득점 7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한 경기. 또한, 3&D 유형의 선수로 훌륭히 성장한 토리 크레익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18득점 14리바운드, R.J. 배럿(23득점)이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인디애나의 백코트진에게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경기. 데릭 로즈(13득점)는 제 몫을 해냈지만, 켐바 워커(4득점)의 야투(2/11) 효율성이 바닥을 치면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KBL 출신의 키퍼 사익스가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맡고 있는 인디애나라는 것이 뉴욕을 상대로 문제가 될수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또한, 높이대 높이 싸움에서 승부의 명암이 결정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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