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KOVO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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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19, 17:25, 25:16,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22, 25:27, 28:30, 20: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8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44.44%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신영석(13득점, 50%)이 5개, 다우디(24득점, 62.07%)가 4개를 기록한 것을 포함 총 14개(삼성화재 9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블로킹 1위 팀의 위엄을 보여준 경기. 디우디, 신영석 이외에도 서재덕(16득점, 58.33%), 임성진(10득점, 52.94%) 까지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높은 타점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서브(9-4)와 범실(19-20)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디우디가 올시즌 연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새해 첫 경기를 홈에서 치르게 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강한 정신무장이 보장 되는 경기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2/17) 홈에서 3-1(23:25, 25:23, 25:18,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신영석(13득점, 90%)이 시즌 하이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디우디(25득점, 45.45%)가 높은 타점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던 경기. 또한, 블로킹(16-12), 서브(6-2)와 범실(19-25)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가 부상으로 장했고 아포짓에 들어간 허수봉(15득점, 40%)과 선발로 윙스파이커로 코트를 밟은 문성민(15득점, 46.88%)의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2/3) 원정에서 3-2(23:25, 25:23, 19:25, 26:24,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15득점, 41.18%)의 부진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4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박철우(16득점, 60.87%)와 황동일 세터 대신 교체 투입 된 김광국 세터가 경기 분위기를 반전 시키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신영석(7득점, 50%)과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한 박찬웅(10득점, 38.46%)이 중앙을 단단히 지켜줬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4세트까지 25득점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하던 로날드 히메네즈가 체력적인 문제로 5세트에는 투입 되지 못했고 상대 보다 범실(31-23)이 많았던 경기. 또한, 블로킹(12-14), 서브(2-4)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0/31) 홈에서 3-0(25:15, 25:1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20득점, 51.61%)가 친정팀을 상대로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6득점, 83.33%)이 데뷔후 첫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며 펄펄날았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상대에게 무려 55.56%의 시즌 하이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상대의 빠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경기. 허수봉(7득점, 30.43%), 문성민(5득점, 26.32%)의 공격 성공률이 동시에 떨어졌고 수비와 리시브 라인을 책임진 지난 시즌 신인왕 김선호와 리베로 박경민 이단연결과 디그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전패를 당하고 있지만 전광인이 합류한 전력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전력을 만나게 되는 현대캐피탈의 거센 저항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현대캐피탈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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