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현대건설 흥국생명 분석 V-리그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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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직전 경기(vs 한국도로공사)에서 3-0 완패를 당했다. 외국인 자원 루소의 분전에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력 열세가 확연한 이번 일정에서 이들 저항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번 시즌 내내 유사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황민경, 고예림 등 국내 공격 자원들의 침묵과 리그 정상급 전력인 센터진 부진이 맞물린다. 수비 안정감까지 흔들리기에 이들 저항은 없다.
◎ 흥국생명
직전 경기(vs GS칼텍스)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격리를 마친 외국인 자원 브루나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박미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준비가 덜 됐다.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도 오랜 시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득점 생산에 부담은 없다. ‘김연경-이재영’ 쌍포가 전개하며, 세터 이다영의 안정적 배급과 블로킹을 활용한 득점 지원이 시너지를 낸다. 김미연, 이주아 등 국내 자원들이 요소요소 득점을 생산하고 있기에 승기를 굳히는데 어려움이 없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흥국생명 승리를 예상한다. 흥국생명이 최근 일정에서 ‘김연경-이재영’ 쌍포 위력을 앞세워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자원 브루나는 출전 시간 조절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할 것이며, 이를 통해 주전 자원들의 휴식이 가능하다. 득점력 유지에 어려움은 없다. 현대건설이 루소 활용을 통해 저항을 시도하지만, 단순한 공격 전개 패턴 반복과 완성도 저하로 꾸준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흥국생명 승 (추천 o)
[핸디캡 +1.5] 흥국생명 승 (추천 o)
[언오버 175.5] 언더 (추천 o)
흥국생명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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