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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스트라스부르 랭스 분석 프랑스 리그-1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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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스트라스부르

◎ 스트라스부르 (15위 / 패승승승무)

지난 디종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치긴 했지만 최근 분위기는 굉장히 좋다. 리그 최고의 투톱을 앞세워 매 경기 득점을 뽑아내고 있고,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수비력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 결장 정보

셀스 (GK / B급), 시마칸 (CB / A급)

주전 골키퍼인 셀스(GK)는 개막 전부터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대체 자원을 구한 상태다. 그러나 수비의 중심이었던 시마칸(CB)의 부상은 타격이 크다. 물론 시마칸이 없는 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전보다 실점 확률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 특이 지표

투톱 가동 이후 평균 1.71득점

스트라스부르는 올 시즌 평균 1.43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아조르케(ST, 최근 10경기 6골 2도움)와 디알로(ST, 최근 10경기 4골 2도움)를 투톱으로 배치한 이후 득점력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투톱을 사용하기 이전 7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의 평균 득점은 0.85골에 불과했다. 그러나 투톱을 사용한 이후 14경기에서는 평균 득점이 무려 1.71골까지 상승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투톱의 엄청난 파괴력을 구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랭스

◎ 레임스 (14위 / 승무승패승)

지난 브레스트 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공수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디아(ST, 최근 10경기 4골 1도움)는 빅 클럽들이 계속해서 탐내고 있을 정도로 완벽한 결정력을 선보이고 있고, 최근 4경기 중 2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수비력도 수준급이다. 절대 쉽게 밀리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 결장 정보

없음

부상, 퇴장,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가 없다. 베스트 11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상황이다.

● 특이 지표

디아만 믿고 간다.

스트라스부르에게 투톱이 있다면 레임스에게는 디아가 있다. 디아는 올 시즌 12골을 넣으며 음바페에 이어 리그 최다 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디아가 더욱 대단한 점은 레임스는 디아를 제외하면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격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팀이기 때문이다. 모든 수비수들이 디아를 밀착 마크하고 있는데 디아는 이와 같은 엄청난 압박을 뿌리치고 득점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디아의 득점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4득점 9실점 (레임스 우세)

2. 스트라스부르 올 시즌 홈 성적 : 10전 3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40%)

3. 레임스 올 시즌 원정 성적 : 11전 2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9%, 무득점 비율 : 18%)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2-2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무 또는 승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무 / 언더(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양 팀 모두 확실한 해결사 자원들을 보유한 팀이다. 하지만 그 해결사들에게 지나칠 정도로 득점을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해결사로 볼이 배급되는 방향만 막아낸다면 쉽게 득점이 나오지 않을 전망인데, 양 팀 모두 최근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1.0] 레임스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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