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KGC IBK기업은행 KOVO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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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 KGC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19, 25:16,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0-3(18: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흥국생명 상대로 8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9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김희진(19득점, 44.83%)이 난세의 영웅이 되었고 산타나(11득점, 44%)의 부활이 나온 경기. 빠르고 파워가 있는 산타나의 모습이 나오면서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고 표승주(14득점, 48%)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김수지는 블로킹 2개 포함 9득점, 50%의 공격 성공률로 힘을 줬고 팀 블로킹(10-2)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는 세터 염혜선과 리베로 노란이 5라운드 들어서 복귀가 예상된다.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하효림 세터가 흔들릴때 소방수의 역할을 해줄수 있는 염혜선 세터가 벤치에서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효림 세터가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을 줄일수 있고 팀 사기가 올라가게 된다. 봄 배구 진출을 위해서 반등이 필요한 KGC인삼공사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자.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1) 홈에서 3-0(25:19, 25:16, 25:12) 승리를 기록했다.내용은 본문 참고.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9) 홈에서 3-0(27:25,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4-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40.6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자신의 머리 위로 서브 리시브가 배달되자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났으며 옐레나(25득점, 40.82%)도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2득점, 29.73%)이 고별전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고 코트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할 세터, 김하경-이진이 번갈아가며 흔들렸으며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12) 홈에서 3-0(25:19, 25:16,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이소영(16득점, 42.86%)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19득점, 43.24%)도 힘을 냈고 박혜민(9득점, 4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이소영, 옐레나의 부담을 줄여줬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8득점, 41.86%)이 이전경기들 보다는 공격성공률을 끌어올렸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고 범실(17-14)의 차이는 3개 였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11/4) 원정에서 3-1(25:20 25:14 23: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이소영(27득점, 52.17%), 옐레나(31득점, 40.91%)가 좌우날개에서 동시에 터졌고 서브(6-2)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4득점, 18.18%)의 부진으로 결정적인 순간 한방이 아쉬웠던 경기. 3세투 부터 라셈 대신 김희진(16득점, 28.57%)을 아포짓으로 돌리고 미들블로커 한자리를 최정민(5득점, 21.43%)으로 채우는 변화를 통해서 3세트를 가져왔지만 4세트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 공격의 처리 능력이 상대 보다 떨어졌던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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