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0-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16득점 8어시스트)가 야투 17개 시도해 11개를 놓치는 등 공격 효율이 낮았지만 날카로운 A패스를 배달하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줬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신인 최고의 빅맨으로 평가 받는 216cm의 제임스 와이즈먼(25득점)을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격시키자 2경기 연속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빅맨 자원들이 골밑에서 거친 몸싸움을 펼쳐주며 허슬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이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20득점)와 위긴스(19득점)가 높은 야투 성공률을 보여주는 가운데 수비에서도 맹활약한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