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흥국생명 GS칼텍스 분석 V-리그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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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 GS칼텍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2(19:25, 21:25, 25:14,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1득점, 41.67%)와 강소휘(14득점, 34.21%), 이소영(14득점, 32.35%)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제몫을 했고 블로킹(8-8) 싸움은 동일 했지만 서브(5-2)와 범실(22-2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안혜진 세터가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원정 세터가 앞으로도 믿고 쓸수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5세트 승부처에는 여자부 경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디그와 랠리 이후 마침표를 찍는 결정력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36득점, 47.76%)이 분전했지만 1세트 1-1에서 공격을 시도하다가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간 루시아(4주 진단)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2(23:25, 25:22, 25:19, 23: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성이 23.71% 까지 떨어졌고 1세트 23-23 상황에서 3단 연결로 넘어온 찬스볼을 박상미 리베로가 실수를 범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해야 했지만 승부처에 김연경(38득점, 55.56%)이 힘을 내면서 무너질수도 있었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43득점, 53.52%)와 이소영(25득점, 42.59%)이 분전했고 5세트에 먼저 매치 포인트에 도달하면서 승리를 눈앞에 두는듯 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강소휘의 공백을 유서연(9득점, 25%)이 메우지 못했고 5세트 막바지에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자 팀의 강점이 되었던 강한 서브를 구사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1(29:27, 30:28, 26:28,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25득점, 42.55%)이 해결사가 되었고 컵대회에서 경기력이 기복이 있었던 루시아(27득점, 43.64%)도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32득점, 46.88%), 이소영(14득점, 37.84%)이 분전했지만 강소휘(17점, 29.63%)의 공격에 계속 차단되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특급 조커의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유서연이 러츠, 이소영을 도와서 강소휘의 공백을 최소화 해준다면 GS칼텍스가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선수 포지션이 공석으로 있지만 김연경, 이재영을 보유한 흥국생명의 화력이 한수지, 권민지에 이어서 강소휘까지 결장이 확정 된 GS칼텍스 보다 우위에 있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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