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클리블랜드 뉴욕닉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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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 뉴욕닉스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1-10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2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4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이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줬고 R.J. 배럿(28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미첼 로빈슨(8득점, 8리바운드)이 힘을 내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고 에반 포니에(14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일 경기 역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40분 5초)과 R.J. 배럿(43분 37초)의 체력소모가 많았다. 뉴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것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8) 원정에서 126-10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이 경기중 반월판 손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리키 루비오(37득점, 10어시스트)가 콜린 섹스턴의 공백을 메우며 대폭발했던 경기. 에반 모블리가 1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8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다리우스 갈란드(16득점, 5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19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R.J. 배럿(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고비 때마다 클리블랜드의 백코트진에게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9개 3점슛을 54.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면서도 수비에 변화를 주지 않았던 상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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