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토론토 포틀랜드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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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7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나시르 리틀,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복귀했고 C.J.맥컬럼(24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앤퍼니 사이먼스(21득점, 7어시스트)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29득점, 17리바운드)와 로버트 코빙턴이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맥클레모어(12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포틀랜드 이다. 토론토가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6) 홈에서 118-113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24득점)와 C.J. 맥컬럼(29득점,6어시스트)이 오랜만에 동시에 폭발했던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20득점 6리바운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18득점), OG 아누노비(29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의 헛점이 나타났고 4쿼터(28-3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프레드 밴블릿이 부상 복귀전에서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턴오버(5개)가 많았고 약 8900km의 장거리 이동거리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1차전 당시 약 8900km의 장거리 이동거리 때문에 고전했던 토론토 이지만 2차전은 포틀랜드가 약 2시간여 비행 끝에 토론토를 방문하게 되며 1차전 승리의 주역이였던 데미안 릴라드가 없는 상황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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