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창원LG vs 전주KCC 스포츠 분석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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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창원LG 전주KCC 스포츠 분석
창원LG
1월 24일 창원LG 전주KCC 스포츠 분석. 창원LG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65-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2)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6-9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1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김동량이 12점 6리바운드, 유병훈이 11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야전사령관 김시래가 갈비뼈 골절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던 경기. 김병현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기운데 팀 동료들을 살려주지 못했고 이원대는 17분여 출전시간 동안 3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다만, 상무에서 전역한 서민수가 3번 포지션의 고민을 해소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새롭게 영입한 라킴 샌더스가 데뷔전에서 10여분 동안 8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이다.
전주KCC
■ 코멘트
국가대표 라인업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원정에서 79-72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이 2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고 득점 줄여야 할 상대선수들을 잘 막았던 경기. 결승 3점포 포함 17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시래를 중심이 된 2대2 플레이를 통해서 공격의 활로를 뚫었으며 팀은 8개 3점슛을 성공시킨 상황. 반면, 전주 KCC는 1쿼터(30-23)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앞선 수비가 허술했던 탓에 추격을 허용했고 15개 실책을 쏟아내면서 4쿼터(13-20)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 이대성이 비효율적인 농구를 했지만 에이스 이정현이 3쿼터 발목 부상을 당했던 탓에 4쿼터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정현이 아닌 이대성을 투입해야 했으며 송창용, 신명호, 한정원, 정창영등 식스맨들은 동반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KCC가 백투백 원정에서 74-60 승리를 기록했다.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힘든 경기 일정 속에서도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이정현과 정창영이 고비때 마다 폭발한 경기. 포인트가드 임무를 수행한 이정현과 리온 윌리엄스의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차곡차곡 득점을 적립했으며 해냈으며 송창용, 최승욱의 알토란 활약이 나왔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22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날 경기를 끝으로 교체가 확정 된 버논 맥클린이 세컨 용병 싸움에서 밀렸고 캐디 라렌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CC가 홈에서 81-59 승리를 기록했다. 최승욱이 상대 주 공격 루투가 되는 김시래로 부터 시작되는 2대2 공격옵션을 거의 완벽하게 수비하면서 1쿼터(23-8) 기선을 제압했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점수 차이를 벌리면서 4쿼터 6분여를 남기고서는 외국인 선수와 주축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창원LG는 4번 포지션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으며 믿었던 김시래와 외국인 선수의 2대2 공격 옵션도 완벽하게 차단당했던 상황. 또한, 턴오버(20개)가 너무 많았다.
LG는 주전 포인트가드 김시래의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와 2대2 플레이에 날카로움이 사라졌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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