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우리카드 한국전력 분석 V-리그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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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 한국전력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연속 되는 풀세트 접전으로 주축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걱정되는 한국전력 이다. 피로누적에 따른 범실의 증가가 걱정되며 박철우의 경기력 하락으로 날개 공격수 포지션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타이밍 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2(22:25, 13:25, 25:20, 25:21, 15:8)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36-22)이 많았고 1,2세트 레쎌(28득점, 46.51%)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전했지만 46.43%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것이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게 만들었고 서브(7-3), 블로킹(10-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3세트 부터 킬러 본능을 회복한 러쎌이 결국에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10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3,4,5세트에 힘을 냈으며 박철우(25득점, 58.97%), 신영석(10득점, 72.73%)도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50.96%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35득점, 62.26%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5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토종 선수가 없었던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2(25:22, 23:25, 25:23, 22: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성(31.96%)이 떨어지면서 고전했지만 알렉스(32득점, 65.91%)가 올시즌 가능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었고 나경복(28득점, 48.15%) 역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김광국 세터가 자신의 장점이 되는 빠르고 정확한 속공 토스를 배달하며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경기였던 탓에 세밀한 부분에서 2% 부족함이 나타났고 블로킹 싸움에서 밀리면서 5세트 분위기를 내주면서 석패를 당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0(25:22,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이호건 세터의 낮고 빠른 토스에 지난 시즌 리그 MVP를 수상했던 에이스 나경복이 20득점(52.63%)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서브(4-1)와 블로킹(7-5)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범실(27-13)이 너무 많았던 탓에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지난시즌 상대전 5전 전패를 기록한 한국전력은 컵대회와 올시즌 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우리카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했지만 나경복이 부상으로 이탈한 우리카드를 만나서 기록한 승리였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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